한동안 수익 측정이 없었는데요. 여기저기 기웃거려 보면서 돈을 모으다, 스펙업도 하고, 새로운 용병을 고용하니 레벨링도 하고, 그러다보니 처음 가는 곳을 딱 자리 잡고 측정을 하지 못했네요.
제가 첫 용병 사진 올렸던 것이 태진 측정 때였습니다. 그 이후론 그냥 글로 설명했었죠.

사실 지금도 크게 다를 것은 없습니다. 달라진 것은 대녀에서 중남으로 옮긴 상태로, 우선 철괴리인형을 쓰는 상태입니다. 이 때 이후 추가된 용병은 바로 항삼세명왕입니다.

빠르게 항삼세를 뽑고싶어서 다소 똥보로 뽑았습니다. 계산해보니 각성 항삼세까지 가면 풀보텟보다 보텟이 20 정도 차이나길래 그냥 마음이 급해서 바로 뽑았네요.
항삼세를 뽑고 바로 반반자사로 레벨링을 해주었는데요, 이게 반반자사를 돌릴수록 기존이랑 엄청나게 좋아진 체감이 나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반반자사 항삼 장점 - "도발"
제가 야차가 있지만, 고명갑을 안 쓰기에 도발탱을 처음 써본 셈인데요. 거린이라 이렇게 느낄 수 있지만, 반반자사 측면에서 느낀 장점 2가지가 있습니다.
① 본진 안정성
원클 반반자사이다 보니 다소 약한 용병들이 함께 전투에 들어갑니다. (쩔경 혹은 미실과 같이 올지력으로 인해 낮은 체력의 용병)
이 경우 다부대가 붙을 때 약한 용병들이 쓸려나가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도발로 인해 이와 같은 일의 빈도가 굉장히 줄었습니다. 근데 이건 도발이라서 당연한 거고, 2번째 장점이 체감이 컸습니다.
② 클탐 안정화
반반자사를 하다보면 몬스터가 구석에 박혀서 다른 용병들이 인식을 못하고 때리러 가지 않아서 클탐이 늘어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는데요. 도발을 통해 모든 몬스터가 화신에게 다가오게 만들다보니 원래라면 구석에 박혀서 클탐을 늘어지게 만들던 몬스터들이 없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클탐이 대부분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되게 되었네요.
반반자사 항삼 장점 - "준수한 딜과 여포와의 시너지"
써보다 보면 느끼는 점은 근접깡패는 여포가 맞습니다만, 여포랑 비비는데? 라고 보실 수 있는 딜을 뽑아줍니다.
제가 정확한 타수는 모르지만, 현재 잡고 있는 풍식귀 기준 여포는 줄당 52,111의 딜이 나오고, 화신의 경우 줄당 51,438의 딜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나중에 명왕검까지 끼워주면 화신의 데미지가 쎄진다고 하던데, 명왕검까지 나중에 끼워주면 진짜 여포와 비슷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또한, 다문천왕을 쓰다보니 여포에게 자연스럽게 힘 이전이 이루어지기에 여포도 더 쎄지는 이상적인 현상이 되고, 여포와 항삼이 있다면 이제 풍속성 반반자사가 원활히 이루어지는 딜량이 나오게 됩니다.
현재 항삼세명왕 템세팅

현재 이벤트를 통해 천라갑을 뿌리는데요. 이리저리 계산해본 결과 항삼세로 피통과 저항을 잘 챙기면서 힘을 최대한 챙기는 세팅을 계산해보다가 갑옷조각으로 만들 수 있는 황제투와 이벤트 천라갑을 활용하여 이 세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황제투 천라갑요 지국손신으로, 해당 세팅시 반지 제외 힘1500 생600 타저155 마저140이 됩니다. 제가 거불 반지로 쓸만한게 없어서 반지는 제외하고 세팅했습니다.
반지 제외 세팅 시 풀황제, 황제갑투 변천라, 황제갑투요 지국손신 등으로 해봐도 힘1500을 넘는 세팅은 없기에 이벤트 천라갑을 통해 최대한의 가성비 세팅인 듯 합니다.
항삼세 뽑은 뒤 반반자사 사냥터 간단 탐방
항삼세명왕을 뽑고, 사용하던 일천비 또한 고천비까지 올리고 사냥터를 여기저기 다녀봤었는데요.
1. 소금존 - 클탐 늘어져서 못잡겠다고 했었는데, 20초컷이 가능
2. 철괴리 - 항삼세 없을 때 몇 번 도전했었다가 포기했었으나, 20초컷 가능해짐
3. 잠식귀(풍) - 잘 잡히면 20초컷 가능했고, 조금 걸린다면 30초?까지 걸리는 듯. 여긴 버티기가 힘들어서 수호부 미 또는 주작부가 필수. 전투 진입 이후 곧바로 E를 쓰지 않으면 본진이 터질 위험이 매우 높음.
다 풍속성 사냥터들이네요. 기타 태진이나 연못거북 등 지나가다 잡아보는 몬스터들도 클탐이 유의미하게 줄었구요. 철괴리와 풍식귀 둘 다 수익 측정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둘 다 클탐이 20초대로 안정적으로 나오긴 해서 돌려보는데 효율이 나올 듯 싶네요.
원클 반반자사? 항삼세명왕 강력 추천하며 마무리
수련서 흉수 받을 때 궁기랑 도철 중에 고민하다가 그래도 다문이 사천왕이다 보니 짝명왕 먼저 해야지 하고 궁기를 받고 야차를 올렸었는데요, 야차가 딜을 못하는 건 아닌데, 항삼에 비하면 너무 차이나긴 하는 듯 합니다.
본인이 반반자사만을 위한 원클라를 키울 예정이라고 하신다면 도철이 흉수 중에 가장 비싼 흉수이기 때문에 수련서를 통해 도철을 받으시고, 항삼세를 먼저 뽑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