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칼트헤르츠 노예 해방 에포나 위치와 섬의 마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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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칼트헤르츠 에포나 공략

로스트아크의 섬 칼트헤르츠는 아르데타인과 슈샤이어 사이, 그 중 슈샤이어 아래쪽에 위치해있습니다.

 

칼트헤르츠는 섬의 마음은 물론 에포나 평판 보상인 위대한 미술품을 얻기 위해서는 에포나 퀘스트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이 때 진행하셔야 되는 에포나 퀘스트는 바로 '노예 해방'인데요.

 

이 퀘스트를 처음 진행하시는 경우, 칼트헤르츠 섬에 들어가더라도 퀘스트를 안내하는 표시들이 없어 곤란을 겪으시는 경우가 많으셨습니다. 그래서 노예 해방 퀘스트를 진행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퀘스트를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다시피 노예 해방의 증서 5개를 가져오라고 합니다. 이 말은, 노예 5명을 해방시켜야 된다는 말인데요.

 

바로 노예들의 위치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칼트헤르츠 노예 위치 알아보기

노예들이 젠되는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진 상으로 빨간 원으로 표기된 1, 2번 포인트에서 주로 해방하지만, 해방시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힘들다면 나름대로 숨겨진 방인 하얀 원으로 표기된 3번 포인트에 가셔서 해방하시면 됩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채널마다 노예들의 젠이 서로 다르니 1채널에 노예들이 거의 없다면 2채널로 이동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포인트별로 노예의 구체적인 위치까지 알아보겠습니다.

1번 포인트

 

2번 포인트

 

3번 포인트

3번 포인트의 경우, 맵 상으로는 문으로 막혀있는 듯이 되어있으나 그냥 지나가시면 통과가 됩니다.

 

통과하여 계단 아래로 이동하시면 숨겨진 장소로 이동하게 되고, 여기에도 노예가 존재합니다.

 

 

칼트헤르츠 노예 해방하기

노예들의 해방에는 해적 주화가 소모되고, 노예의 종류에 따라 소모되는 해적주화는 300,600,900,1800개로 각각의 갯수가 다르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노예의 종류는 다양히 있지만 여러분이 해적주화와 실링을 아끼고 싶다면 알아두셔야 할 노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 보상으로 해적 주화 받기 - 불안에 떨고 있는 노예 (600해적주화 소모), 자유를 갈망하는 노예 (900해적주화 소모)

▶ 보상으로 실링 받기 - 기품이 느껴지는 노예 (300해적주화 소모), 날카로운 눈빛의 노예(600해적주화 소모), 겁에 질린 노예(900해적주화 소모)

추가로 아파 보이는 노예 또한 실링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으나 1800해적주화가 소모되기에 비추천드립니다.

 

혹시나 깜빡하고 5명을 초과하여 해방을 하려고 하면 위와 같이 5명까지만 해방할 수 있도록 되어 있기에 실수로 해적주화를 더 소모하는 일은 없으니 안심하시고 마음껏 해방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한 명씩 해방이 이루어질 때마다 이렇게 우편이 도착하는데요, 특급 우편으로 도착하지 않기 때문에 펫 기능의 원격 우편을 이용해 확인하실 수 있고,

 

'노예 해방의 증서' 하나를 확정적으로 주고, 그리고 풀려난 노예의 주머니' 또는 '보답의 상자'를 주게 됩니다.

 

어쨌든 해방 시 우편을 통해 확정적으로 '노예 해방의 증서' 5개를 모으기 때문에, 맵에 표시된 NPC인 여명단 리타에게 찾아가 에포나를 완료해주시면 됩니다.

 


섬의 마음은요?

'보답의 상자'와 '풀려난 노예의 주머니'에서는 랜덤으로 칼트헤르츠의 섬의 마음을 획득하실 수 있고, 각종 선원지원서도 획득 가능하니 참고바랍니다.

혹시나 각각의 상자에서 획득 가능한 선원지원서에 대해 궁금하신 분이 있다면 참고하시라고 상자에서 획득 가능한 물품들에 대해 정리해둡니다. 

 

'보답의 상자'와 '풀려난 노예의 주머니'는 자잘한 물약을 제외하고는 다음과 같이 똑같은 물품을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상자 둘 다에서 함께 획득 가능한 물품
보답의 상자
&
풀려난 노예의
주머니
일반 물품 실링, 칼트헤르츠 섬의 마음, 수소문한 정보
전설 선원지원서 엔쯔, 벤더빌, 마티마티, 화린
영웅 선원지원서 소량, 파르메니온, 바라카스, 요조, 체커, 루키루키, 베르토지, 벨로드, 스코델, 로사, 제이콥
희귀 선원지원서 용진, 모리모리, 포딘
고급 선원지원서 타샤, 반돌프
일반 선원지원서 아후, 용진, 쥬리엔, 카트린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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