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햄버거 사진 안 찍어놓음 롯데리아 마라로드를 먹어보았습니다. 출시된 지 기간이 꽤 지나긴 했지만 지금에서야 먹어봐서 올려봅니다. 즐겨보는 여행유튜버들이 광고를 하기도 하고, 최근 유튜브에서 직접 먹는 모습을 종종 보았는데 맛있게 먹더라구요. 안 그래도 햄버거를 먹고 싶은 생각이 요즘 들어서 배달을 직접 시켰습니다. 먹는 김에 배달비도 있는데 비프랑 치킨 둘 다 시켜서 한 개는 오늘 먹고 한 개는 내일 먹자.. 싶은 생각으로 시켰는데요. 먹고 난 후기 소스맛이 너무 강합니다... 호불보가 너무 갈릴 듯 한데 일단 저는 완전 불호입니다.. 어느 정도냐면 비프도 겨우겨우 다 먹었고, 치킨도 내일 먹을 엄두가 안 나서 그냥 버려야 되나 고민 중입니다. 일단 두 세 입 먹을 때까지는 그냥저냥 먹었습니다..
4월 초쯤에 로스트아크에서 이디야 커피와 콜라보하여 판매된 제품이 있었죠. 바로 '모코코 바리스타 패키지'입니다. 사실 구매한지도 어느덧 한 달이 지났고, 이제는 더 이상 판매도 하지 않기 때문에 포스팅을 할 생각이 딱히 없었는데요. 이 패키지 박스를 나름 추억이랍시고 보관을 하다가 문득 공간만 차지하고 버려야겠다 싶어서, 나름대로 추억을 블로그에다가 저장해두기 위해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디야 커피 X 로스트아크 모코코 바리스타 패키지 리뷰 그래도 블로그를 한답시고 개봉할 때 당시 사진을 나름 찍어뒀습니다. 덕분에 개봉과정도 보여드릴 수 있네요. 택배를 까자마자의 모습인데요. 당시 패키지 구매하고 인벤에서 플라스틱 컵이 깨져서 왔다거나, 피규어가 손상되어 오는 등 여러 이슈가 있길래 조마조마하면서..
귀멸의 칼날이 TVA도 있고, 극장판도 있고 하여 스토리를 제대로 모르는 저로써는 친구에게 보는 순서를 물어보면서 귀멸의 칼날을 보다 보니, 저처럼 보는 순서를 궁금해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아 포스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바로 귀멸의 칼날 보는 순서에 대해 알아보죠. ※ TVA란? Television Animation의 약자로, 일본에서 텔레비전을 통해 방영되는 1화, 2화, ... 의 회차가 존재하는 애니메이션을 이야기합니다. 첫번째, 귀멸의 칼날 1기 (TVA, 극장판) 제가 헷갈렸던 부분이 1기를 TVA로 보고 난 뒤, 총집편이라고 또 있길래 봐야되나 싶었는데요. TVA 방영 이후 개봉한 총집편들이 존재합니다. 총집편은 1기의 회차들을 부분부분 묶어서 극장판으로 만든 작품들입니다. 결국, 1..
Z폴드3를 구매한 김에 구매 혜택으로 함께 제공된 밀리의 서재 구독권을 사용하기로 했다. 추천도서들을 이것저것 살펴보다가 발견한 책은 라비니야 님께서 지으신 '나는 나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어'. 작가님의 경험담과 경험에 대해 느낀 점들을 읽으며 마치 브이로그를 보는 듯 편안하고 가볍게 볼 수 있었다. 인상 깊었던 구절 (출처 : '나는 나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어', 라비니야) ▶ 누군가 인정하지 않으면 무용하다고 치부해버리는 건 꿈꾸는 자아를 좀 먹는 일이다. ▶ 어떤 일을 하는 목적과 수단이 불일치하면 그것은 노동이고, 수단과 목적이 일치하면 놀이라고 했다. ▶ 타인의 SNS는 나의 욕망을 투영하는 통로이자 남들이 이룬 결과물을 찬탄의 시선으로 보는 미화된 거울이었다. 다른 이들의 화려한 삶을 집착하듯..
앞서 영수증을 찢거나 파쇄해서 버려야 할 이유에 대해 간단히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영수증이나 갖가지 개인정보가 담긴 종이를 파쇄하는 것에 제가 잘 사용해오던 소형 문서파쇄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미니 파쇄기 살펴보기 제가 구매한 파쇄기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하여 나오는 미니 파쇄기를 구매했구요. 다이소 제품이 아니잖아! 하실 분들이 있으실 수 있습니다. 위 제품과 똑같은 형태의 파쇄기를 다이소에서도 판매 중이고, 저도 처음에는 다이소 파쇄기를 찾다가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다이소 파쇄기를 찾으시는 분들께 참고하실 만한 내용이 있어 제목이 이렇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할 때에는 파쇄기의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더라구요. A6 사이즈를 구매했습니다. A4 파쇄기..
영수증, 택배 송장 등 일상 생활을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쌓이게 되는 자질구레한 종이들이 생기게 됩니다. 이 중에서 택배 송장은 직접적인 자신에 대한 주소, 실명, 전화번호까지 적혀있기에 이를 파쇄해야 함을 모르시는 분은 잘 없으실텐데요. 직접적인 정보가 담겨있지 않은 영수증은 의외로 많은 분들이 대충 버리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영수증도 사실 잘 파쇄하여 버려야 한답니다. 그럼 왜 영수증을 찢거나 파쇄하여 버려야 할까요? 영수증 주의해서 버려야 하는 이유 많은 분들이 카드결제를 하고 나오는 영수증을 받아서 꾸깃꾸깃 접어 주머니나 지갑 속에 넣으십니다. 물론 정성스럽게 접어서 가계부 작성이나 잘 보관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어쨌거나 우리의 가정으로 돌아가게 된 영수증, 한 번 살펴볼까요? 가정..
지난 몇 년 간 생활하면서 필요하다고 느꼈던 것이 바로 무드등입니다. 잠 들기 전에 휴대폰이나 태블릿을 들여다 보는 일이 많다보니 방의 불을 켜놓고 보기에는 조금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불을 꺼놓고 보자니 눈의 피로감이나 혹시나 눈에 무리가 갈까 싶어 걱정이 조금 되더라구요. 그래서 나름 싼 값이지만 여러가지 무드등 혹은 무드등을 대체할 만한 제품들을 구매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 확실히 하나의 제품에 마음에 쏙 들도록 정착하게 되어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LED 라이트입니다. 제품 살펴보기 가격은 3000원이고, 추가적으로 제품을 온전히 사용하기 위해서는 AAA건전지가 총 5개가 필요하기 때문에 다이소에서 AAA건전지 4개 묶음(1000원)을 2개 구매한다고 하면 총 5000원 ..
제가 일전에 정상체중에 대해 알아보는 글을 올렸었는데요, 정작 그런 글을 올린 제가 살이 쪄버렸습니다. 그래서 요즘 현재 저의 체중이 얼마인지도 잘 모르고, 또한 몸무게 변화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기 때문에 체중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자꾸 들더라구요. 그래서 구매한 것이 바로 샤오미 체중계 2세대입니다. 샤오미 체중계 2세대 살펴보기 상자는 얼마 전 리뷰했던 정밀 드라이버처럼 박스 전면에 제품 디자인이 그려져있네요. 상자 뒷면에는 샤오미가 얼마나 많은 나라에 판매가 되는 것인지 10개국어로 각 설명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언어로 된 설명을 잠깐 보자면 AAA건전지 3개가 사용된다는 것만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박스를 열어보면 생각보다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 있는 느낌을 볼 수 있습니다. 박스 내부에서도 ..
살다보면 항상 언제 한 번은 찾게 되는 물건이 있습니다. 갖가지 조립해야 되는 물건들을 넘어서 전자기기가 넘쳐나는 요즘, 정밀 드라이버에 대한 필요성은 때때로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 저도 노트북이나, 시계 혹은 의자 나사가 빠졌을 때 등등 드라이버의 필요성을 느낄 때가 많았는데요. 그러한 이유로 구매하게 된 것이 바로 샤오미 미지아 정밀드라이버 입니다. 샤오미 미지아 정밀드라이버 살펴보기 샤오미 미지아 드라이버를 처음 수령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제품 박스 전면에는 제품의 모습이 전체적으로 들어가 있고, 박스를 살펴보면 정밀 드라이버 키트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솔직히 공구를 전문적으로 사용할 일이 없다보니 이것만 보고는 규격이나 두께 등을 잘 모르겠네요.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깔끔한 회색톤의 ..
요즘 스탠드의 가격도 참 많이 올랐습니다. 괜찮은 브랜드의 괜찮은 스탠드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꽤 돈을 써야 하는데요. 그러한 이유로 마감이나 제품의 질이 조금 아쉽더라도 오히려 값싼 제품을 마음 편하게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구매하게 된 것이 바로 다이소에서 나온 터치식 밝기 조절 LED 스탠드입니다. 가격은 5000원으로, 일반적인 스탠드를 만족스럽게 구매하려면 5만원 이상을 지출해야 하는 것에 비해 가볍게 사용하실 목적이시라면 만족스러운 가격으로 보실 수 있겠습니다. 설명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usb 또는 건전지로 사용해야 되는 물건입니다. 사실 구매하기 전도 그렇고, 구매하고 난 뒤에도 만족스러웠던 부분이에요. 건전지를 사용할 경우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안녕하세요, 오늘도 리뷰입니다. 이리저리 설명할 것 없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볼까요? 오늘 가져온 물품은 '타오바오 타공기'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셀프 제본하실 때, 일반적인 펀치로 제본하기에 힘들기에 아무래도 타공기를 찾게 되는데요. 여러모로 '타오바오 타공기'를 사용해보면서 가성비 면에서도, 간단히 사용하기에도 좋은 제품인 것 같아 이렇게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물건을 택배로 배송 받고 바로 뜯어보면 이렇게 단순한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박스를 모두 뜯어보면 이렇게 구성품이 나오네요. 타공기 본체와 펀치, 그리고 사용설명서가 있는데요. 사용설명서는 한자로 되어있어 알아볼 수는 없지만, 굳이 읽어보시려고 하신다면 사진만 주의 깊게 보셔도 될 것 같아요. 타공기라서 그런지 설명서에 구멍을 뚫어놓은 것이 인상..
안녕하세요, 오늘도 리뷰입니다. 앞서 원페이지 교육학에 대한 리뷰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현재 사범대생이고, 현재 졸업반에 재학 중인 4학년 학생입니다. 원페이지 교육학 바로 살펴보기 그래서 올해 교생실습을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코로나19 때문에 뒤숭숭한 지금, 교생실습을 간다는 것에 대해 걱정이 컸었는데 저번 주를 마지막으로 무사히 교생실습을 마치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저는 코로나19 덕분에 원래라면 경험해보기 힘든 교생실습을 해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와 같은 교생실습을 여러분들이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교생실습에 대해 기본적인 사항들은 매번 비슷하기 때문에 이렇게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교생실습 일정 올해 2020년은 코로나19 때문에 교생에 대해서도 기존 교생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