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오르골 13번을 진행했습니다. 우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웬일로 공포 컨셉의 스토리를 준비했나 싶더라구요. 그래도 여기저기 이동해야 되는 퀘스트도 아니고, 하루만에 획득 가능하기 때문에 괜찮은 것 같습니다. 로스트아크 기억의 오르골 13번 시작위치 시작하기에 앞서 오르골 설명을 살펴보면 이름조차 붙여지지 않은 험준한 협곡이라고 합니다. 바로 페이튼의 이름 없는 협곡이네요. 페이튼의 이름 없는 협곡으로 입항하시면 입항한 위치 곧바로 앞에서 반짝거리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상호작용 시 퀘스트 시작 가능. 기억의 오르골 13번 암호 다소 으스스한 컨셉이다 보니 스킵을 하시다 보면 암호 입력이 등장할 때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대놓고 0000을 눌러보자고 적혀 있는 암호 입력으로, 안내해주는대로 곧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