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밴드5를 구매한지 약 반년이 넘었습니다. 구매 후 약 5개월 차까지는 정말 열심히 착용해왔는데요, 얼마 전 당근마켓을 통해 떠나보내게 되었네요. 미밴드5를 떠나보내기 전 나름대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중고로 판매한다고 하여 엄청난 거금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스마트워치를 또 다시 사용할 일이 있다면 미밴드5를 찾게 되지 않을까 등의 고민을 해보다가 결국 보냈습니다. 사실 미밴드5를 사용하면서 사용에 있어서 여러 꿀팁들을 포스팅으로 할 생각이었는데 그 기회를 놓치게 되어 아쉽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떠나보내게 된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보면서 미밴드5 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 미밴드5, 어느 부분이 아쉬워서 떠나보냈나? 지금부터 끼적이는 아쉽다는 부분들은 제 개인적인 상황에 맞춰 아쉬운 부분들입니다. 객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