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Z폴드3에 대한 개봉기를 작성했었죠. Z폴드3로 넘어간다고는 하지만, Z플립3에 애정이 없던 것은 아닙니다. Z플립에도 큰 관심이 있었고, 그러한 이유로 Z플립 유출 관련 정보 포스팅을 진행하기도 했었는데요. 우선 간단한 요약을 통해 2개월 간의 감상평을 설명하자면, 객관적으로 따지자면 원래 휴대폰을 처분하고 넘어갈 필요까지는 없었을 듯하다. 폴드도 아니고 이 크기를 굳이 접었다 폈다가 하면서 쓸 필요가 있을까? 그치만 접었을 때 너무 예쁨. 화면 GIF 작동되는 것까지 더해져서 그리고 접었을 때 그립감이 너무 좋음. 결론은 예쁘긴 하지만, 이미 잘 쓰고 계시는 휴대폰이 있으시다면 굳이 안 사도 괜찮을 것 같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플립병을 앓고 계시다면 플립을 구매하셔야 병이 완치가 될 수..
저번 갤럭시 Z플립3 사전예약 당시 Z플립3를 구매하였고, 약 2개월 간 사용해왔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따로 Z플립3 사용기에 대해 포스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우선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Z폴드3이니 바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Z플립3에서 Z폴드3로 왜 넘어가나? 저는 지난 5년 간 사용해온 태블릿이 8개 가량으로 태블릿을 매우 많이 사용해왔고, 주목적은 PDF뷰어와 간단한 필기 위주였습니다. 현재는 갤럭시탭S7+를 사용 중이지만, 이번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출시에 대해 관심을 두고 기회가 된다면 아이패드 미니 6세대를 구매하려고 했었는데요. 미니에 대해 관심을 두고 살펴보다 보니 눈에 들어온 것이 바로 '갤럭시 Z폴드3' 입니다. 멀쩡한 미니에서 왜 폴드로 관심이 가게 되었냐면, 휴대폰과 함께 태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