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 간 생각보다 많은 태블릿을 사용해왔습니다. 갤럭시탭S6, 갤럭시북2(노트북이긴 하지만..), 아이패드 프로 3세대, 테클라스트 P10HD, 아이패드 미니5를 사용해왔는데요. 이 중에서 저렴한 가격에 속하는 P10HD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고자 합니다. P10HD 살펴보기 P10HD는 중국 태블릿 제조사인 테클라스트에서 만든 제품입니다. 테클라스트 코리아가 존재하여 정발 제품을 구매하실 수도 있고, 인터넷을 통해 중국 직구를 하실 수도 있으나 중국 직구 제품의 경우에는 테클라스트 코리아에서 AS를 책임지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외관 P10HD는 화면 크기가 10.1인치 태블릿입니다. 해상도 또한 1920 1200로 영상 보기에 매우 적당한 비율입니다. 애초에 구매 목적이 ..
아이패드 프로 3세대를 사용하다보면 비싼 값을 주고 샀기에 어느 정도 생산성을 목적으로 사용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이유로 찾게 되었던 것들이 바로 키보드 케이스인데요, 아무래도 아이패드 정품 키보드인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 혹은 '매직 키보드'는 거의 40만원, 25만원에 육박하기 때문에 너무나도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그래서 애플 정품 키보드 케이스보다는 가격대가 조금이나마 저렴한 로지텍 슬림 폴리오 프로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조금이나마 저렴하다고 했으나, 로지텍 슬림 폴리오 프로 또한 15만원 가량으로 이 가격도 사실 부담스럽다면 부담스러운 가격이죠. 그래도 중국제 5~7만원짜리 마감 아쉬운 키보드 케이스를 구매하는 것보다는 많은 분들이 사용하여 품질이 보장된 로지텍 제품을 구매하는 것..
지난 몇 년 간 생활하면서 필요하다고 느꼈던 것이 바로 무드등입니다. 잠 들기 전에 휴대폰이나 태블릿을 들여다 보는 일이 많다보니 방의 불을 켜놓고 보기에는 조금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불을 꺼놓고 보자니 눈의 피로감이나 혹시나 눈에 무리가 갈까 싶어 걱정이 조금 되더라구요. 그래서 나름 싼 값이지만 여러가지 무드등 혹은 무드등을 대체할 만한 제품들을 구매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 확실히 하나의 제품에 마음에 쏙 들도록 정착하게 되어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LED 라이트입니다. 제품 살펴보기 가격은 3000원이고, 추가적으로 제품을 온전히 사용하기 위해서는 AAA건전지가 총 5개가 필요하기 때문에 다이소에서 AAA건전지 4개 묶음(1000원)을 2개 구매한다고 하면 총 5000원 ..
제가 일전에 정상체중에 대해 알아보는 글을 올렸었는데요, 정작 그런 글을 올린 제가 살이 쪄버렸습니다. 그래서 요즘 현재 저의 체중이 얼마인지도 잘 모르고, 또한 몸무게 변화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기 때문에 체중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자꾸 들더라구요. 그래서 구매한 것이 바로 샤오미 체중계 2세대입니다. 샤오미 체중계 2세대 살펴보기 상자는 얼마 전 리뷰했던 정밀 드라이버처럼 박스 전면에 제품 디자인이 그려져있네요. 상자 뒷면에는 샤오미가 얼마나 많은 나라에 판매가 되는 것인지 10개국어로 각 설명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언어로 된 설명을 잠깐 보자면 AAA건전지 3개가 사용된다는 것만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박스를 열어보면 생각보다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 있는 느낌을 볼 수 있습니다. 박스 내부에서도 ..
살다보면 항상 언제 한 번은 찾게 되는 물건이 있습니다. 갖가지 조립해야 되는 물건들을 넘어서 전자기기가 넘쳐나는 요즘, 정밀 드라이버에 대한 필요성은 때때로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 저도 노트북이나, 시계 혹은 의자 나사가 빠졌을 때 등등 드라이버의 필요성을 느낄 때가 많았는데요. 그러한 이유로 구매하게 된 것이 바로 샤오미 미지아 정밀드라이버 입니다. 샤오미 미지아 정밀드라이버 살펴보기 샤오미 미지아 드라이버를 처음 수령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제품 박스 전면에는 제품의 모습이 전체적으로 들어가 있고, 박스를 살펴보면 정밀 드라이버 키트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솔직히 공구를 전문적으로 사용할 일이 없다보니 이것만 보고는 규격이나 두께 등을 잘 모르겠네요.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깔끔한 회색톤의 ..
요즘 스탠드의 가격도 참 많이 올랐습니다. 괜찮은 브랜드의 괜찮은 스탠드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꽤 돈을 써야 하는데요. 그러한 이유로 마감이나 제품의 질이 조금 아쉽더라도 오히려 값싼 제품을 마음 편하게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구매하게 된 것이 바로 다이소에서 나온 터치식 밝기 조절 LED 스탠드입니다. 가격은 5000원으로, 일반적인 스탠드를 만족스럽게 구매하려면 5만원 이상을 지출해야 하는 것에 비해 가볍게 사용하실 목적이시라면 만족스러운 가격으로 보실 수 있겠습니다. 설명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usb 또는 건전지로 사용해야 되는 물건입니다. 사실 구매하기 전도 그렇고, 구매하고 난 뒤에도 만족스러웠던 부분이에요. 건전지를 사용할 경우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QCY 제품입니다. 요즘은 사람들의 관심이 많이 사그라 들었으나, QCY에서는 여전히 지속적으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이번 7월 23일, 중국에서 QCY T8이 정식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출시 전에는 노이즈 캔슬링이 탑재되었다는 루머가 퍼지기도 했던 제품인데요. 저는 T8이 오픈형 제품인 부분에 관심이 생겨 출시 이전에 미리 주문을 넣어 빠르게 QCY T8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제 품에 들어온 지 몇 시간 채 되지 않은 따끈따끈 상태인데요. 여러분들과 함께 개봉해 보려고 합니다. QCY T8 살펴보기 설레면서 택배를 뜯었는데요, 역시 제품 상자는 여타 QCY 제품들과 똑같이 생겼습니다. 조금 다른 점이라면 T8 사진이 컬러풀하게 들어가 있는 부..
안녕하세요, 오늘도 리뷰입니다. 저는 여러 종류의 많은 태블릿을 사용해본 것은 아니지만, 나름 오래동안 태블릿을 사용해오면서도 블루투스 마우스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는 편이었어요. 그런데 앞서 포스팅했다시피 현재 4개월 동안 갤럭시북2를 사용해오면서 기존의 태블릿과는 다른 윈도우 태블릿을 사용하다 보니, 블루투스 마우스의 필요성을 크게 느꼈어요. 갤럭시북2 사용기 보러가기 아무래도 갤럭시북2는 말이 윈도우 태블릿이지만 노트북과 다름없다 보니 화면터치 또는 터치패드만으로 갤럭시북2를 사용하기에는 불편함을 느낄 때가 종종 있더라구요. 그렇게 구매하게 된 것이 바로 로지텍 M350 페블 마우스에요, 로지텍 M350 페블 마우스 살펴보기 병행수입 제품과 정식 제품 중 병행수입 제품이 조금 값싸게 구매할 수..
안녕하세요, 오늘도 리뷰입니다. 저는 어렸을 적에 부모님 따라 도서관을 많이 다녔어요. 그래서 그런지 소설 책을 흔히 좋아하긴 했으나, 부모님 덕에 다른 분야의 책들도 많이 접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어린 시절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학창 시절에도 다른 친구들에 비해 글을 읽는 속도가 빠르기도 했었고, 문맥 파악 같은 것이 조금 편했던 것 같아요. 중학교 쯤까지는 점심시간마다 학교 도서관에 있을만큼 책을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고등학교에 들어오고 수능 시험을 준비하다 보니 어느 새 책을 많이 보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나이가 하나 둘 먹어 어느 덧 20대 중반이 되었는데, 요즘 코로나 덕분에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가지다 보니 문득 책을 다시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책을..
갤럭시북2를 영입한지 4개월이 지났습니다. 원래 갤럭시북2를 구매한 초반에는 블로그에 심층적인 리뷰를 쓸 생각이었는데, 심층적인 리뷰를 어떻게 쓸지 고민을 하다 보니 조금 힘들 것 같아서 간단히 사용기만 작성하고 갤럭시북2에 대한 이야기는 마치려고 합니다. 갤럭시북2는 2018년 말에 삼성에서 출시한 윈도우 태블릿인데요, 사실 상 운영체제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0이기 때문에 터치 액정이 탑재된, 키보드가 분리 가능한 노트북이라고 보시는 게 편할 것 같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안드로이드, iOS 태블릿과 같은 간단한 어플로 쓸 수 있는 사용성과 기기 구동에서의 부드러운 부분은 기대하기 힘듭니다. 갤럭시북2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앞서 말씀드린 '태블릿'과 같은 기능을 바라고 구매하신다면 후회하실 가능성이..
블루투스 이어폰이 신기했던 것이 어느 덧, 이제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쓰지 않는 사람을 찾기 힘들 정도로 블루투스 이어폰의 시장은 커졌습니다. 그 와중에 지속적으로 가성비를 따질 때 언급되는 것이 바로, QCY 블루투스 이어폰인데요.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QCY 라인업 중 하나인 QCY T5입니다. 지난 번 포스팅했던 Sabbat E12 ultra를 떠나보내고 유선 이어폰을 잠시 사용했었는데요, Sabbat e12 ultra 살펴보기 유선 이어폰의 형태가 이렇게 생겼었어요. 생각보다 이 형태의 이어폰이 제 귀에 잘 맞아서 이와 유사한 디자인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다시 찾아보다가 QCY T5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구매한지 4개월 째 사용 중이고,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 이렇게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도 리뷰입니다. 이리저리 설명할 것 없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볼까요? 오늘 가져온 물품은 '타오바오 타공기'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셀프 제본하실 때, 일반적인 펀치로 제본하기에 힘들기에 아무래도 타공기를 찾게 되는데요. 여러모로 '타오바오 타공기'를 사용해보면서 가성비 면에서도, 간단히 사용하기에도 좋은 제품인 것 같아 이렇게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물건을 택배로 배송 받고 바로 뜯어보면 이렇게 단순한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박스를 모두 뜯어보면 이렇게 구성품이 나오네요. 타공기 본체와 펀치, 그리고 사용설명서가 있는데요. 사용설명서는 한자로 되어있어 알아볼 수는 없지만, 굳이 읽어보시려고 하신다면 사진만 주의 깊게 보셔도 될 것 같아요. 타공기라서 그런지 설명서에 구멍을 뚫어놓은 것이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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